일용근로자 지원 확대…내일배움카드 500만 원!
정부의 건설업 일자리 지원 확대 방안
정부는 건설업의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건설 일용근로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배움카드의 한도는 5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이와 같은 정책을 통해 일자리 수요를 보완하고, 건설 근로자의 생계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대책은 여러 차례 고용전담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되며, 세부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 및 모니터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한도 상향 조정
내일배움카드의 한도는 기존 4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이 조치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건설 일용근로자가 필요한 직업 훈련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정부는 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도 1500만 원으로 확대하여, 건설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훈련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당신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는 possible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 고용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여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 건설업 지원팀이 현장 중점으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접적인 지원을 합니다.
- 취업지원 및 직업훈련 안내를 위해 안전관리자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 전국적으로 신속취업지원 TF를 통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별 자진신고 및 고용보험 가입 촉진
특별 자진신고 기간 | 과태료 면제 조건 | 고용보험 직권가입 추진 |
2023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 미가입 근로자 가입 시 | 소득정보 및 출퇴근 정보를 활용 |
진행 중인 사업주를 위한 지원 | 확대된 조건으로 면제 | 간편한 가입 절차 지원 |
효과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다수의 근로자들에 대한 혜택 | 직권가입에 대한 추진 의지 |
이번 방안은 건설업 근로자들에게 높은 주요 지원 내용을 확보하여 보다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발굴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말까지 고용보험 참여율을 높이고, 턴오버가 빈번한 건설 일용 근로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향후 계획 및 대응 방안
정부는 건설업의 고용상황에 면밀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고용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고용 감소가 심화될 경우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문의처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 지역산업고용정책과(044-202-7214)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인력정책과(044-215-8533)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 건설산업과(044-201-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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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