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업기술원,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현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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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기술원,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현장 지원 강화
5월 들어 한낮의 햇살이 점차 뜨거워지면서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에 나섭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심해지면서 온열질환 사망자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사망자 29명 중 7명이 논밭이나 비닐하우스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령 농업인들이 땡볕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폭염 대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위촉된 96명의 온열질환 예방요원들은 단순 안내를 넘어 직접 농작업 현장을 방문해 밀착형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폭염 취약 시간대인 한낮에는 무리한 야외 작업 자제를 적극 안내
- 무더위 쉼터 이용을 권장하여 시원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
- 수분 섭취를 자주 하도록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꼼꼼히 전달
예방요원들은 폭염 단계별 행동 요령과 응급상황 대응 방법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마쳐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충남 농업기술원은 농업인 여러분께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보충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은 관심과 실천임을 강조하며, 올여름 농업인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 농업기술원의 현장 밀착형 온열질환 예방활동은 농업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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