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봄철 미세먼지 줄이기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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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봄철 미세먼지 줄이기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캠페인
충청남도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 폐기물 소각 금지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3월 10일 예산시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충청남도, 금강유역환경청, 예산군, 중부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현대제철 등 5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봄철은 농사 준비가 시작되는 시기로, 영농 부산물이나 폐기물을 태우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각 행위는 미세먼지 농도를 크게 높이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질 위험도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도민들에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영농 폐기물 불법 소각 금지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봄철 바람이 강한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폐기물을 태우지 말고 반드시 모아 처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충남도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하며, 노후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대형 공사장 미세먼지 감축, 도로 미세먼지 제거 작업,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는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환경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영농 폐기물을 태우지 않고 모아 처리하는 작은 실천이 맑은 하늘과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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