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밤에도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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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야간 셔틀버스 운행 시작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야간 셔틀버스가 본격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충남도가 선정되면서 추진되었으며, 도는 이를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이동 편의성 증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전국 8곳을 선정해 사업 규모에 따라 국비를 지원했으며, 충남도는 1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내포신도시 내 기존 시내버스 노선인 자율1000번 구간에서 무료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해 온 충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존 순환버스 외에 야간 셔틀버스 2대를 추가 투입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대중교통으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심야 시간대에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공공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통 취약 시간대의 이동권을 크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차량 안전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운행관리 규정을 마련해 심야 운행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서비스가 심야·야간 시간대로 확대됨에 따라 도민들의 이동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충남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 김성환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 대중교통의 혁신을 이루고,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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