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45 지속가능발전 전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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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45 지속가능발전 전략 확정

충남도, 2045년까지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

충청남도는 최근 변화하는 기후위기, 지역소멸, 산업구조 전환 등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20년간의 중장기 기본전략을 확정했다. 이 전략은 도민과 자연,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충남을 목표로 수립되었다.

지난 30일 충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발표된 ‘충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는 2018년 수립된 ‘충남 SDGs 2030’ 이후 변화된 여건과 2022년 시행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지방정부의 법적 의무를 반영한 첫 장기 통합 전략이다.

기본전략의 비전은 ‘사람과 자연, 미래가 함께하는 행복한 충청남도’로, 사회, 경제, 환경, 공동체 및 거버넌스 4대 분야에서 17개 목표와 87개 세부목표, 68개 지표를 설정했다.

사회 분야: 인구감소 대응과 삶의 질 향상

사회 분야에서는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과 교육 격차 해소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업 혁신

경제 분야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업 혁신, 지역 순환형 경제 시스템 구축, 스마트농업 정착을 주요 목표로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환경 분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환경 분야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재생에너지 확대, 온실가스 및 폐기물 감축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에 집중한다.

공동체 및 거버넌스 분야: 주거·교통 개선과 행정 혁신

공동체 및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주거와 교통 환경 개선, 행정 혁신, 도민 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실행 계획과 도민 참여

기본전략 실행을 위한 ‘제3단계(2026~2030) 추진계획’에는 227개 실천과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탄소중립, 청년 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확산, 폐기물 감량, 미세먼지 저감, AI·빅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 온라인 도민 참여 플랫폼 구축 등이 주요 과제로 선정되었다.

충남도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와의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지표 달성도를 정기적으로 평가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며 5년마다 전략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략은 도민 1,999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와 도의회 주최 숙의 공론장 등 다양한 참여 과정을 거쳐 도민 의견을 반영한 참여형 전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소명수 충남도 균형발전국장은 "도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만든 미래 전략으로,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전문가 협력을 강화해 2045년까지 지속가능한 충남을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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