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 단풍 명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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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과 계룡, 가을 단풍 명소 집중 탐방
충남 논산과 계룡 지역이 이번 주말 단풍 절정기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의 대표 단풍 명소
- 온빛자연휴양림 -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에 위치한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숲 산책로가 유명하다. 외국 감성을 자아내는 숲길과 호수의 반영이 어우러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성동은행나무 -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에 자리한 500년 된 은행나무는 독특한 모양과 전설이 깃든 전우치 시비로 유명하다. 숨은 명소로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반야사 - 가야곡면 삼전길에 위치한 이 사찰은 동굴법당과 절벽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동굴 촬영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선샤인랜드 - 연무읍 봉황로에 자리한 이곳은 알록달록한 단풍과 다양한 포토존, 서바이벌 및 밀리터리 체험장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계룡의 가을 명소
- 입암저수지 -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에 위치한 수변공원으로, 단풍을 감상하며 약 30분 정도의 둘레길 산책이 가능하다.
- 괴목정 - 신도안면 용동리에 자리한 이 공원은 거대한 느티나무 아래 피크닉과 숲속 도서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 사계고택 - 두마면 사계로에 위치한 한옥 고택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 계룡문 - 두마면 농소리에 자리한 이곳은 메타세쿼이아길과 전망대가 있어 계룡산 천황봉을 망원경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가을 여행의 마무리, 충남 논산과 계룡
이번 주말, 충남 논산과 계룡의 단풍 명소들은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즐기려는 이들로 붐빌 전망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이 지역은 단풍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가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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