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문화콘서트, 농촌 미래 밝힌다

2025 충남 청년농업인 문화콘서트 개최
충청남도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충남 문예회관에서 "2025 충남 청년농업인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농업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의 씨앗, 농촌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문화콘서트는 "청년의 씨앗, 농촌의 미래! 함께, 지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년들이 농촌에 심는 희망을 문화로 꽃피우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농업이 단순한 노동이 아닌 혁신과 열정의 현장임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 게스트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골든벨 청년농업인 퀴즈쇼가 4시까지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축구 전설 이영표 씨가 "성공 비결과 그룹의 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또한 크로스핏을 주제로 한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축하 공연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과 육중완밴드, 걸그룹 유토피아가 무대에 올라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한다.
농업과 문화의 만남, 미래를 여는 희망의 장
이번 콘서트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가임을 알리는 자리다. 강연과 음악, 퀴즈쇼가 어우러져 농업을 새롭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영표, 박문성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년 농업인들의 도전을 격려하며,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함께하는 농촌의 미래
충남 청년농업인 문화콘서트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농업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축제다.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문화로 꽃피는 현장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네이폼에서 가능하다. 11월 21일 충남 문예회관에서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