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미술주간으로 만나는 가을 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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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미술주간으로 만나는 가을 예술여행

가을, 충남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술여행

2027년 개관 예정인 충남미술관을 앞두고, 충남에서는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충남미술주간’이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가을의 낭만과 예술이 어우러진 충남에서 미술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충남 최대 규모의 미술관, 도민 모두의 공간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충남미술관은 연면적 28,279㎡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시실과 교육체험실, 수장고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충남의 예술을 담는 랜드마크가 될 예정입니다. 도민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가을,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최적의 계절

높고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예술 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미술관 나들이는 감성을 풍부하게 채워주며, 이번 가을 충남에서 잊지 못할 예술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충남미술주간, 개관 전 미술축제의 장

‘감각으로 짓는 충남미술관’을 주제로 한 충남미술주간은 정식 개관 전 충남의 예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도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충남 곳곳 미술관과 함께하는 예술여행

천안시립미술관, 리각미술관, 뮤지엄호두, 임립미술관 등 총 11개 미술관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선보입니다. 이들 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충남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산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탬프투어로 즐기는 미술관 여행

충남 내 10개 미술관 중 4곳 이상 방문 시 에코백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가 10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작품 감상과 함께 추억을 쌓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미술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6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미술관은 입장권이 필요하지만, 직접 예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족 단위 나들이에도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당진문예의전당 특별전, 충남 출신 작가들의 작품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땅을 넘고 바람을 넘어’ 특별전이 10월 12일까지 열립니다. 충남 출신 작가 4인이 땅, 사람,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스탬프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충남미술관 건립의 의미

충남 최초의 광역 공립미술관인 충남미술관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는 중심 허브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가족, 청소년, 어르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예술과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충남의 대표 미술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가올 충남미술관, 미리 만나는 예술의 장

2027년 7월 정식 개관을 앞둔 충남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충남미술주간을 통해 한 발 먼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충남의 새로운 예술 거점으로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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