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곡 백숙 맛집 초복 맞이 추천

Last Updated : 2025-07-19

충남 계곡 백숙 맛집, 초복 맞아 몸보신 명소로 주목

7월 20일 초복을 맞아 충남 지역의 계곡 백숙 맛집들이 주목받고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건강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에 위치한 삼학식당은 토종닭과 토종오리 백숙, 매콤한 닭볶음탕을 선보이며 식사 후 동학사 산책을 추천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식사 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에 자리한 산천초목은 직접 손질한 엄나무토종닭백숙과 닭죽을 제공하며, 물놀이 용품 무료 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보령시 성주면 지게골길에 위치한 성주우리쉼터가든은 직접 만든 10가지 반찬과 깔끔한 백숙을 제공하며, 식사 시 평상 무료 대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해수길에 자리한 갈재산장은 한약재가 듬뿍 들어간 진한 육수의 능이백숙과 닭죽을 맛볼 수 있으며, 단독 룸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금산군 진산면 청징길에 위치한 청강수폭포가든은 백숙과 삼겹살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튜브와 불판 대여, 평상 취사도 가능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에 자리한 유원지가든은 토종닭백숙부터 닭볶음탕, 매운탕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방문 전 1시간 예약이 필수다.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해수길에 위치한 청솔가든은 계곡 바로 옆 평상에서 닭과 오리 백숙을 즐길 수 있으며, 삼겹살은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충남은 이번 초복을 맞아 자연과 어우러진 맛집들이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보양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물소리와 새소리가 어우러진 계곡에서의 식사는 몸과 마음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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