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충남 축제, 놓치면 후회할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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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7월, 다채로운 축제의 향연
충남 지역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축제가 펼쳐져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금산, 보령, 부여 등 충남 곳곳에서 신명나는 축제들이 개최되어 여름의 활기를 더한다.
금산 삼계탕 축제 - 건강과 활력의 만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 30에 위치한 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5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행사로,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특산물인 삼계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령 머드축제 - 여름의 대표 축제
보령시 제민천 감영길 일대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제28회 보령 머드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머드 체험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어우러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야간 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부여 백제문화단지 야간개장 - 역사와 문화의 밤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에서는 7월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야간개장이 진행된다. 고즈넉한 달빛 아래 펼쳐지는 백제의 밤은 방문객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의 여름, 축제로 물들다
이처럼 충남은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충남의 축제 현장을 찾아 활기찬 여름을 만끽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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