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비 지원 200만원 확대 모두가 누리는 기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올해부터 기간제·일용근로자와 가정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용 상태가 불안정한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이들은 보다 많은 훈련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고용불안정 문제가 일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훈련비 추가 지원 내용

이번 개정으로 인해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취업·직무 훈련비가 200만 원 추가 지원됩니다. 기존에는 계좌 한도를 초과했을 때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하였지만, 이제는 총 5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훈련 기회를 보장받게 된 계층은 더욱 원활하게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고용위기지역과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간제 근로자는 이제 더 많은 훈련 기회를 갖습니다.
• 가정 밖 청소년의 훈련비가 대폭 낮아집니다.
• 원격훈련 과정이 확장됩니다.

가정 밖 청소년 지원

가정 밖 청소년은 특별히 훈련비 지원에서 우대를 받습니다. 이들은 가정 내 갈등이나 방임 등의 이유로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로, 자부담률이 0~20%로 낮춰졌습니다. 또한,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확인서를 제출하면 일반 훈련생들보다 낮은 훈련비로 훈련을 받을 수 있어 자립을 위한 기회가 커집니다. 이와 같은 지원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직자 및 재직자 원격훈련 확대

구직자들의 훈련 기회는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원격훈련 과정의 범위를 넓혀 구직자도 일부 재직자 원격훈련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훈련 과정이 부족한 분야에 대한 대응으로, 총 22개 훈련기관에서 제공하는 597개의 과정이 추가됩니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도 더 다양한 훈련 기회를 갖게 되며, 노동시장에의 효율적인 진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훈련 선택권의 확대

이번 개정으로 인해 다양한 훈련 선택권이 폭넓게 확대되며, 취약계층이 자신의 조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 복지와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또한, 훈련생들은 개별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 지원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정책이 속속들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금정수 직업능력정책국장 직무대리는 이번 운영규정 개정이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여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업능력 개발 지원의 필요성이 높은 계층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며, 훈련생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정책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 인적자원개발과에 문의하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44-202-7321입니다. 이번 정책 개정은 모두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정책 브리핑 및 출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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