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1496명 피해자, 주거·금융·법적 지원 혜택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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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활동 내용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나 갖고 2132건의 사례를 심의했으며, 그 중 1496건을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한 사실을 18일에 발표했습니다.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현황
- 전체 가결 건 수: 1만 9621건
-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 수: 857건
- 지원 받는 내용: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모두 1만 3221건
이의신청과 재결정에 대한 내용
| 이의신청 수 | 추가 확인 후 재의결된 건 수 |
| 342건 | 230건 |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사람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 및 문의 사항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련 부서에 문의할 때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 피해지원총괄과(044-201-5240), 전세피해조사과(044-201-5250), 조사지원팀(044-201-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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