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관광 무장애관광 사업 공모 시작!
무장애 관광 지원 정책 개요
정부는 오는 3년간 국비 40억 원을 지원하며, 장애인과 고령자를 포함한 관광취약계층이 끊김 없이 관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관광교통, 관광상품, 및 관광 관련 시설의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을 통해 기초지자체 및 기초-광역지자체를 모집한다. 이러한 사업이 추진됨으로써 모든 국민이 관광의 향유권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관광취약계층이 끊김 없이 관광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 관광 콘텐츠, 관광 시설, 정보 등의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는 특정 권역 내 다양한 관광 제반 요소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모든 국민이 관광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 단위의 관광 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모든 계층이 평등한 이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장애 관광교통 수단을 도입한다.
- 특정 관광구역 내 무장애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 경험의 질을 높인다.
- 숙박 시설과 식음료 시설 등 관광 관련 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한다.
무장애 관광시설의 중요성
관광 관련 시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무장애 관광의 중요한 요소로, 이는 장애인 및 고령자 같은 관광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관광지 주변의 숙박시설과 식음시설의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은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관광객의 체류 기간과 재방문 의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접근성의 증대는 해당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공모 절차 및 일정 안내
이번 공모는 기초자치단체 및 기초-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는 최대 40억 원의 국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 공모의 일환으로 오는 2027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더욱 편리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사업 설명회 개최
일시 | 2023년 10월 28일 오후 2시 | 장소 |
장소 | 센터포인트 광화문 (서울 중구) | 내용 |
이번 사업 설명회는 관광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을 통해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전달하며, 모든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16)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문체부 공식 웹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열린 관광 누리집에서 공모 일정과 상세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의 관광 권익 증진을 위한 이런 사업에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관광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접근
무장애 관광의 발전은 관광취약계층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 관광환경의 포용성은 한 장소에서 많은 관광객을 유도하여, 그로 인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관계자들은 본 사업의 발전을 통해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혜택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기대 효과
무장애 관광연계성 강화 사업은 관광 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핀포인트 관광의 가능성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