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마일리지 소멸 위기, 취약계층 지원으로 활용하는 방법 알려줘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개선 방안

한국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무원들이 출장 등을 통해 쌓은 항공마일리지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권익위는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인사혁신처와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유효기간 만료 및 미활용된 마일리지 규모

• 유효기간 만료: 국민권익위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49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2023년 동안 유효기간 만료로 약 3500만 마일리지가 소멸되었습니다.
• 미활용 마일리지: 공무원이 퇴직하는 경우에도 약 3900만 마일리지가 공적으로 활용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습니다.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활용을 위한 대책

현재는 공무원들이 출장 등을 위해 쌓은 항공마일리지가 개인적인 용도로만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정부는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대책을 통해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는 예산의 공공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문의

국민권익위원회 사회제도개선과: 044-200-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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