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출 사상 최고 실적, 상반기 370억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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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이 사상 최고 실적 경신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대비 3.8% 증가한 370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수요 증가 등의 요인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지역별 수출 현황
- 북미 수출: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217억 달러로 전체 수출 실적을 이끌었다.
- 유럽지역: 독일·북유럽의 전기차 판매 감소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 중동 수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8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생산 및 내수 판매 현황
| 상반기 생산량 | 하반기 전망 | 내수 판매 |
| 215만 대(전년대비 2% 감소) | 하반기 기아 광명공장의 전기차 생산 활성화 | 80만 대(전년대비 11% 감소) |
올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산업부는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 대응과 수출애로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수출국과의 통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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