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주재인, 초절분 대유 방침으로 인명보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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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극한 기상상황 대응 점검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정부 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열고 이날 새벽 충남 및 전북 등을 중심으로 발생한 호우 피해상황과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점검회의에서 “정부의 가장 큰 목표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며, 극한 호우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이 더욱 치밀해야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의 대응과 보고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로 그동안 6개 시·도에서 2585세대 3568명이 일시 대피를 했으며, 그중 1151세대 1668명이 아직도 대피 중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전국 공무원의 비상근무와 추가적인 대비조치에 대해 밝혀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현재 대피중인 가구 수 | 공무원 비상근무 | 담당공무원 연락체계 |
| 1151세대 1668명 | 1만 4579명 | 중요한 역할 강조 |
환경부와 기상청의 대책
환경부는 댐의 운영과 홍수조절을 강화 중이며, 기상청은 강수량에 대한 예측과 철저한 대비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경보와 경고에 대해 신중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당부와 격려
한덕수 국무총리는 “특별관리지역이 아니더라도 위험요인이 있을 때는 무리하다 싶게 강하게 선제적으로 사전대피를 유도하고, 경찰의 협조를 바탕으로 일반 보행자는 물론 자동차도 위험지역에 통행하지 않도록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국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하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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