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업 42곳, 최대 100억 특별 보증 혜택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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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수출기업 성장 지원
내수 중심의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10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과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의 맞춤형 지원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보험공사 주최로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특별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수출성장 플래닛 발대식 개요
수출성장 플래닛은 현재는 내수 중심 기업이지만 앞으로 수출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중견 기업을 기존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3단계로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100여 명의 중소·중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 선정 기업 혜택 | 내용 | 내용 |
| 최대 100억 원의 제작자금 특별보증 |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 보험책정 한도 2배 상향 |
| 수입업자 신용조사 | 특별무역금융 최장 15년 제공 | 내용 |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중소·중견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며 정부는 모든 가용 역량을 집중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42개 기업이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수출성장 플래닛의 혁신성
수출성장 플래닛은 혁신적인 무역보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3년간 대상기업을 1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수출입과로 문의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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