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 감지기 무상 보급, 치매와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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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민간이 협력하여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 신규로 확대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SK하이닉스와 체결한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이 사업이 2027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새로운 기종인 '스마트지킴이2'가 도입되어 사용자 편의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 SK하이닉스는 2023년에도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해 4590여 대의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복지부와 경찰청은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실종 예방에 힘쓸 방침이며, 배회감지기 착용으로 실종자 발견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있다.
- 경찰청은 배회감지기를 활용하여 실종자 유추에 힘쓰고 있으며, 주변 사회기관들과의 협력도 강화 중이다.
-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이 계획되어 있고, 실종사건 대응에 있어서 높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각 기관은 더 많은 실종자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협약의 효과
치매환자 발견 소요시간 | 발달장애인 발견 소요시간 | 활용 사례 |
12시간 ➜ 40분 | 76시간 ➜ 1.1시간 | 2232건의 발견 사례 보고 |
속도적 발견로 인한 확대된 사회적 가치 | 효과적인 민·관 협력 실천 | 가족들의 안심과 평화로운 생활 환경 조성 |
이와 같이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실종 예방 및 빠른 대응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협약을 통한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지원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은 꾸준한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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