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적기 준공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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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동해안 지역 전력계통 협의회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한국전력, 전력거래소와 함께 동해안 지역 전력계통 협의회를 개최하여 전력망 적기 건설 방안과 발전제약 완화대책 등을 논의했다.
동해안 지역 발전 제약
동해안 지역은 송전선로 부족으로 발전 제약이 발생하고 있으며, 송전선로의 적기 건설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건설
2008년 이후 | 공사 진척 | 2026년 준공 예정 |
다수 구간 전원개발 승인 | 공사 순차 진행 중 | 적기 준공 계획 |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건설을 위해 산업부는 인허가 협조를 요청하고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동해안 지역 발전제약 완화
산업부-한전-거래소 TF를 통해 추진 중인 발전제약 완화대책과 송전제약 PPA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앞으로의 방향
산업부는 동해안 협의회를 통해 제주 지역에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력망 적기 건설을 통해 계통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6년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적기 준공 계획 발표. | 충남진 : https://chungnamzine.com/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