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치봄영화제 특별상영 소식 공개!

장애인 영화 관람 촉진을 위한 행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장애인 영화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제25회 가치봄 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합니다. 이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유인촌 장관은 장애인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영화 관람 환경 개선과 인식 향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선 과제입니다. 이번 특별상영회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이 포함된 영화 ‘소풍’을 상영하여, 이러한 노력을 직접 체험하고,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장애인 문화 향유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가치봄 영화제 소개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가치봄 영화제’는 장애를 주제로 한 영화들을 상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경쟁 장애인 영화제입니다. 올해 제25회를 맞이한 이 영화제는 30여 편의 장애인을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을 선정해 관람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치봄의 의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시청함으로써 서로의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격차를 줄이는 데에 있습니다.

• 제25회 가치봄 영화제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 이번 영화제는 30여 편의 장애인 관련 영화가 상영됩니다.
• 유인촌 장관은 이 영화제의 참가를 통해 장애인 영화 관람을 독려합니다.

상영회 특별 프로그램

이번 특별상영회는 영화 ‘소풍’의 화면해설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포함됩니다. 유인촌 장관은 직접 화면해설을 맡아 영화의 내용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장관의 참여는 장애인 문화 향유권 강화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관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인식 변화와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영화 '소풍' 소개

‘소풍’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로 관객 35만 명을 동원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영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자막 및 화면해설이 제공되며, 관객들과의 감정적 연결을 극대화하는 작품입니다. 장애인 영화 관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작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유인촌 장관이 직접 참여한 화면해설 작업은 이 영화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노력으로 평가됩니다.

가치봄 영화제 지원 사업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매년 장애인 영화제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연간 100편 내외의 ‘가치봄’ 영화를 제작하여 지역별로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한글자막과 화면해설 영화 사전 제작과 동시 개봉을 위한 시범지원 역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기획은 장애인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관의 의견

유인촌 장관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는 ‘가치봄 영화제’의 개최를 축하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영화관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같은 소외된 계층이 우수한 케이-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의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발언으로, 장애인 문화 향유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다짐하는 것입니다.

연락처 정보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영상콘텐츠산업과에 관한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합니다. 저희는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44-203-2435)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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