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9월 이용처와 할인 혜택 증가!
온누리상품권 개정 내용
온누리상품권의 가맹제한 업종이 대폭 완화돼 사용처가 크게 늘어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업종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28종 제한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가맹 등록이 가능해진 점입니다. 이전에는 도·소매업 및 용역업에 국한됐으나, 이제는 방앗간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 심지어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학원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게 되어, 해당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지털상품권 할인 정책
이번 9월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증가합니다. 구매한도는 한 달에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하기 위한 정책으로, 카드형 및 모바일 상품권 모두에 적용됩니다. 이런 특별 할인 덕분에 총 2500억 원의 규모로 디지털 상품권이 유통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더 많은 할인 혜택을 통해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방법은 간단하여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상품권의 할인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합니다.
-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이 강화되어 안전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부정유통 예방 조치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조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상인 대상 교육을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상인들은 상품권 사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주의사항을 알게 되며, 부정유통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감지 시스템(FDS)을 통해 부정유통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백년소상공인 등록 전망
백년소상공인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영향을 미칩니다. 조만간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이며, 전국적으로 백년소상공인 점포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원을 아우르는 정책을 나타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더 많은 장소에서 상품권을 사용하여 보다 풍부한 소비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 및 기대효과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 확대와 할인 프로모션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기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상권의 다양성과 소비자 편리를 동시에 잡으려는 노력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부정유통 예방 조치와 함께하여 소비자와 상인 간의 신뢰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정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문의 및 추가정보
온누리상품권 관련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전통시장과에서 가능합니다. 더 많은 정보와 정책 업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044-204-7822 또한,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나, 사진 사용 시에는 저작권에 유의해야 하며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정보의 공유와 더 나은 사용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