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도시 충북 지자체 6곳 탄소중립 도전!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 선정 발표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충청북도, 충청남도, 서울 은평구·서대문구, 경기 양평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환경부가 진행한 공모의 결과로, 이번에 지정된 6곳은 지역 환경교육 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욕이 높습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여 2023년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선정된 지자체들은 앞으로 2027년까지 여러 전문가와의 상담 및 협력 기회를 통해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정은 단순히 환경교육을 시행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포함된 실천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러한 환경교육도시가 지역 내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경교육도시 선정 기준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 성과, 계획의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환경부에서는 교육, 환경교육, 환경행정에 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서류와 현장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평가 기준에 따르면, 각 지자체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 자체 환경교육 계획의 수립 및 이행, 지역 환경교육센터의 운영 현황 등이 고려되었습니다.
- 환경교육 추진 기반: 지역 내 환경교육 조례 및 계획의 세부 사항.
- 성과 및 성과의 지속 가능성: 지난 활동들의 효과성 및 향후 계획.
- 전문가 평가: 환경교육 및 환경행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검토.
- 충청북도의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의 협력 사례
- 양평군의 자원 순환 프로그램 운영 현황
환경교육도시 운영 계획 및 지원
환경부는 선정된 환경교육도시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전문가 상담과 상호 협력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럼과 워크숍을 개최하여 우수 성과를 전국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이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지역 기반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환경교육도시 간의 협력을 통해 공동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환경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맞추어 나갈 것입니다.
환경교육도시 지정 연혁
환경교육도시 지정 제도는 2022년도에 처음 도입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지정된 6곳을 포함하여 총 19곳의 환경교육도시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시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러한 제도를 통해 한국 전역에서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올 해 신규로 지정된 도시들은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환경교육도시의 미래 전망
향후 환경교육도시들은 지역 주민의 실천형 환경교육을 확산시키는 중심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적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러한 방향을 설정하여 각 지자체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환경부 연락처
환경교육팀(044-201-6536)으로 문의하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모든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기반 환경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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