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배움꽃 활짝

행복문화대학 3개월 여정 마무리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논산시 2026년 행복문화대학이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뜻깊은 결실을 거뒀다.
논산시는 2026년 11월 4일 오전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2026년 행복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홍영기 건양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을 비롯한 내빈, 수료생 98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장은 지난 3개월 동안 꾸준히 강의를 들으며 배움을 이어온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차분하면서도 뜻깊은 분위기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서로의 수료를 축하하며 배움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특강부터 수료증 수여까지
이날 행사는 교육과정의 마지막 강의인 이지안 강사의 행복을 부르는 관상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와 국민의례, 수료사, 축사, 수료생 답사,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강의까지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해 운영함으로써 수료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배움의 흐름을 끝까지 이어가는 자리로 꾸려졌다. 수료생들은 특강을 함께 들은 뒤 공식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했다.
경제부터 인공지능까지 폭넓은 강의
2026년 행복문화대학에서는 경제를 비롯해 인공지능 AI, 문화, 건강, 힐링, 인문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가 진행됐다.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주제부터 시대 변화와 관련된 내용까지 폭넓게 다뤄 수강생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수강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면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하나의 분야에 머물지 않는 교육과정은 시민들이 배움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 교육 기간 | 3개월 |
|---|---|
| 전체 수강생 | 121명 |
| 강의 횟수 | 10회 |
| 수료 인원 | 98명 |
| 주요 분야 | 경제 인공지능 문화 건강 힐링 인문 |
98명에게 수료증 수여
전체 수강생은 12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0회에 걸친 강의를 모두 이수한 9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정해진 교육과정을 충실히 마치며 3개월간 이어진 배움의 여정을 완주했다.
수료생 대표로 답사한 차미영 씨와 배미애 씨는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으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채울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뜻깊은 교육의 장을 마련한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민 눈높이에 맞춘 평생학습
논산시는 행복문화대학에서 배움과 탐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수료생들에게 존경과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와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교육과 수준 높은 강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움의 가치가 시민의 일상에서 꽃피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계속 넓혀가겠다는 것이 논산시의 방침이다. 이번 수료식은 시민들이 꾸준한 학습으로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의 장
행복문화대학은 2012년 여성자치대학으로 출발했다. 이후 2023년부터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교육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명칭 변경과 함께 교육 대상과 운영 방향도 확대됐다. 이에 따라 행복문화대학은 특정 대상에 한정된 교육과정을 넘어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하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과정 역시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전문가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98명의 수료생이 모든 강의를 이수하며 과정을 마친 이번 수료식은 논산시가 추진해 온 시민 중심 평생학습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