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정신 잇는 매헌강좌

윤봉길 의사의 교육과 실천 정신을 만나다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이 2026년 11월 성인 인문교양 프로그램인 2026 매헌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윤봉길 의사의 교육과 실천 정신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문화유산과 대중문화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좌는 모두 두 차례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 과정을 중심으로 역사를 살펴보고, 두 번째 시간에는 한국영화에 나타난 윤봉길 의사와 독립운동의 모습을 다룬다. 문화유산과 영화라는 서로 다른 매개를 활용해 역사에 접근한다는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이다.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전시로 접하는 데서 나아가, 문화유산 복원과 영화 속 재현을 통해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강좌가 구성됐다.
첫 번째 강좌 문화유산으로 만나는 역사
1차 강좌는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주제는 80년 만의 기억을 살리다 형틀대 복원의 숨겨진 이야기다.
강의는 김도래 북촌불교미술보존연구소장이 맡는다. 형틀대가 복원된 과정을 짚어보고,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일이 지닌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역사적 유산을 되살리는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문화유산이 단순히 오래된 물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역사와 기억을 현재에 전하는 자료라는 점을 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연이 열리는 매헌학당에서는 복원 과정과 보존의 의미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역사적 맥락을 따라가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강좌 대중문화로 만나는 역사
2차 강좌는 2026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윤봉길의사 영화가 되다 한국영화 속 독립운동과 윤봉길이다.
강의는 조은경 독립기념관 관계자가 맡는다. 한국영화에서 윤봉길 의사가 어떤 모습으로 재현됐는지 살펴보고, 대중매체가 독립운동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식과 그 의미를 알아본다.
영화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많은 사람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매체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영화에 담긴 윤봉길 의사의 모습과 독립운동 관련 표현을 중심으로 대중문화와 역사의 관계를 이해한다. 문화유산을 통한 역사 이해에 이어 영화 속 독립운동을 살펴보며 윤봉길 의사의 정신과 업적을 다시 조명한다.
교육 장소와 참여 대상
| 구분 | 내용 |
|---|---|
| 프로그램 | 2026 매헌강좌 |
| 운영 장소 | 윤봉길의사기념관 매헌학당 |
| 참여 대상 | 성인 누구나 |
| 모집 인원 | 회차별 30명 |
| 1차 강좌 |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
| 2차 강좌 | 2026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
교육 장소인 윤봉길의사기념관 매헌학당은 윤봉길 의사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 안에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각 회차 30명이다.
신청 방법과 문의 안내
참여 신청은 2026년 11월 2일부터 시작된다. 윤봉길의사기념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접수와 강좌 당일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이 정해져 있으므로 참여 희망자는 일정과 강좌 주제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과 접수에 관한 문의는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충의사팀 041-339-8238 또는 041-339-8236으로 하면 된다.
이번 매헌강좌는 형틀대 복원에 담긴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와 한국영화에 재현된 독립운동을 각각 다룬다. 두 차례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윤봉길 의사의 교육과 실천 정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