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감 임박, 충남 청년친화기업 모집

충남, 청년친화기업 15개사 모집 시작
충청남도는 2026년 청년친화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로 환경을 갖춘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의 지역 취업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청년친화기업이란?
청년친화기업은 임금, 복지, 근무 환경 등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로 여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선정해 알리고,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는 2024년 5개사, 2025년 11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15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과 절차
신청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생산 시설을 둔 중소중견기업으로, 소재지 시군의 추천을 받거나 기업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선정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로 이루어진다.
- 1차 서류 평가: 임금 수준, 청년 근속 기간, 청년 직원 비율, 근로 시간, 복지 및 소통 등 근로 여건을 평가한다.
- 2차 현장 평가: 사업장 환경, 경영진의 청년 친화적 경영 의지, 청년 재직자의 체감도,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 가능성 등을 살핀다.
평가 기준 조정 및 지원 혜택
도는 지난해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을 반영해 청년 근속 기간과 장기 근속 특별 휴가 관련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청년친화기업 자격이 부여되며, 도지사 표창과 현판 수여, 기업설명회 개최, 도 청년일자리 사업 우대, 충남청년포털을 통한 홍보 콘텐츠 제작, 청년과 기업 간 교류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 및 문의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시군 추천 기업은 관할 시군 관계 부서를 통해 공문으로 신청하거나, 도 청년정책과에 직접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충청남도 청년여성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041-635-3984)에서 받는다.
도 관계자 발언
충남도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좋은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한 근로 환경을 갖춘 기업을 적극 발굴해 알리겠다"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