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걱정 노력 ↓ 7월 1일부터 무료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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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
학생이 사교육 없이 교사나 대학생 멘토에게 질문하고 함께 토론하며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무료 화상 튜터링 서비스가 시작된다.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현직 교사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신설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상 튜터링의 특징
- 학생 중심의 학습: 학생들이 EBS 교재·강좌로 스스로 공부하면서 현직 교사 혹은 대학생을 만나 질문·토론을 통해 학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쌍방향 개인 맞춤형 교습 서비스 제공.
- 개인화된 교육: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EBS 강좌를 추천받고, 멘토와 상담하여 학습계획과 목표를 세울 수 있음.
- 자기주도학습 지원: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를 질문하면 멘토가 화상 튜터링을 통해 설명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여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함.
참여 방법과 지원 범위
학습 내용 | 화상 튜터링 횟수 |
EBS 강의 | 회당 1시간, 주 2회 |
인공지능(AI) 지원 | 틀린 문제와 어려운 개념에 대한 유사 문제와 개념 강좌 추천 |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12개 시도교육청 소재 중3·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모집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고, 차후 추가로 학생을 선발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결론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공교육을 통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해지고 인공지능과의 협력으로 학습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BS 화상튜터링
문의: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학교교수학습혁신과(044-203-6681), 교원학부모지원관 학부모정책과(044-203-6219),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청년장학지원과(044-203-6271), 한국교육방송공사 디지털교육기획부(02-52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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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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