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독일서 외투기업 인력난 3대 혁명 추진

충남도, 독일서 외투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3대 혁명 선언
충남도 방문단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발표하며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의 적극적인 해외 투자유치와 수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글로벌 기업들과의 간담회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3대 혁명으로 인력난과 정주 여건 개선 추진
지난 25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베바스토, 바스프, 에드워드, 유미코아 등 충남에 투자한 세계적인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반도체 및 하이테크 분야에서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정주 여건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충남도는 '전력·수력·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3대 혁명 정책을 제시했다.
- 3력 혁신 TF 가동: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정책 추진
- 지역 대학 연계: 천안, 아산 등 도내 26개 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하이테크 인재 양성
- 정주 여건 및 대중교통 개선: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지역 대중교통 개선책을 올해 정부 계획에 반영 추진
충남도는 현지 외투기업인들에게 충남을 '여러 가지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꽃밭'에 비유하며, 최적의 투자 환경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독일어로 약속했다.
충남 K-푸드·K-뷰티, 독일서 785만 달러 수출 계약 성사
같은 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유럽 해외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가 개최되었다. 홍성, 아산, 천안, 예산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참가한 13개 우수 중소기업이 현지 바이어 36개사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 수출 상담 건수: 총 110여 건, 1,738만 달러 규모
- 수출 MOU 및 계약 체결: 11개 기업 13건, 785만 달러 상당
특히 홍성의 태경식품과 예산의 신성티엔에프가 각각 1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현장 중심의 적극적 마케팅으로 현지 반응 이끌어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충남도 관계자들이 직접 참가 기업을 방문하며 현지 바이어들의 반응을 점검하고 판촉 활동을 지원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 있는 기업들은 충남도가 3개월간 엄선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자신 있게 소개하고, 개인 영문 명함을 건네며 거래 지원을 약속해 현지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제품 테이블에서는 "한국에서는 '검은 반도체'라 불릴 만큼 귀하고 맛있는 음식"이라며 K-푸드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도 보였다.
시장개척단은 독일 일정을 마친 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추가 수출 상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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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통상과 외자유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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