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교통혁신 태안~안성 고속도로 추진

충남 서북부 광역 교통망 혁신,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충남 서북부 지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대형 사업인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태안군 태안읍에서 시작해 서산, 예산, 당진, 아산, 천안을 거쳐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까지 이어지는 총 94.6km 구간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사업 규모는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는 약 3조 7,078억 원에 달합니다. 203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전략 환경 영향 평가, 제3자 제안 공고, 실시 협약 및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업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
이번 고속도로 건설은 태안군에 처음으로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고속도로가 없어 교통 불편을 겪었던 태안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또한 수도권에서 태안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서해안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이 고속도로는 서해안, 서산~영덕, 서부내륙, 당진~천안, 경부, 평택~제천 등 6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충남과 수도권 간의 거미줄 같은 고속도로망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는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산공항, 내포신도시, 천안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거점과의 연계로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축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사업 추진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사업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태안~서산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지사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는 충남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충남도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충남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문의처
충남도 건설교통국 도로철도항공과
전화: 041-635-4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