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AI 전환 선도 위한 정책특보 위촉

당진시, AI 전환 선도 위한 정책특보 위촉
충청남도 당진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특별보좌관 2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당진시가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시민 안전,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위촉된 정책특별보좌관은 정상훈 블루문드림엔젤스 스타트업 이사와 강호진 그린다에이아이 대표이사로, 두 전문가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당진시의 AX 정책 구체화와 신규 사업 발굴, 대외 협력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책특별보좌관은 앞으로 당진시의 AX 관련 정책 자문과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당진시는 AI 전환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전 강화,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 행정 서비스의 신속하고 편리한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당진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난안전사고 위험 예측인 '안전 AX', 지역 산업에 피지컬 AI를 접목하는 '산업 AX', 그리고 시민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행정 AX'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훈 정책특별보좌관은 창업 지원과 AI 기업 육성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강호진 정책특별보좌관은 KAIST 석사 출신으로 현재 AI 전문기업을 운영 중이다. 시는 이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적극 활용해 지역 맞춤형 AI 사업 발굴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인공지능은 시민 안전과 기업 성장, 행정 서비스 혁신에 필수적인 수단이며,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8월 31일 시민과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AX 선도도시 당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안전, 산업, 행정 분야의 AI 전환 미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