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부실시공 원천 차단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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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부실시공 원천 차단 나서다
충남도는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공동주택 골조단계 합동 품질점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18일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595번지 일원에서 건설 중인 ‘부여 골드클래스’ 아파트 현장에서 첫 합동 품질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점검은 건축, 소방, 기계 등 7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충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투입되어 철저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점검단은 시공사와 지자체 공무원과 함께 8개 팀으로 나뉘어 아파트 단지 전반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점검 대상은 입주민이 직접 사용하는 전유부와 공용부는 물론, 경로당과 어린이집 같은 복리시설, 지하주차장과 전기실 등 부대시설까지 포함됐습니다. 특히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결정짓는 골조단계에서 이루어진 점검인 만큼 핵심 공정에 집중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입주 후 품질과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과 지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부실시공을 원천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입니다.
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의 꼼꼼한 점검과 함께 시공사 및 관계자들의 협조가 이어졌으며, 아파트 품질과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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