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공데이터 해커톤, 지역문제 해결 빛나다

충남 올담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 성황리 개최
충남도는 최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2회 올담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담희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충남데이터포털 ‘올담’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로 해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대학생 33개 팀 참여, 10개 팀 본선 진출
올해 대회에는 충남 소재 대학 재학생 33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지난 9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발표평가와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참가팀들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현안과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했으며, 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심사 기준과 수상작 소개
발표평가는 창의성, 기회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공공성, 프레젠테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노담희 팀은 ‘부여군 농촌왕진버스 방문지 우선순위 결정지원 대시보드’를 제안해 의료 취약지역 이동진료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지수 팀의 ‘전세사기허위 숙박광고 사전 차단 플랫폼’과 순천향대학교 황혜린 팀의 ‘인공지능 기반 지역 상권 분석 및 창업 입지 추천 서비스’가 수상했습니다. 우수상은 선문대학교 이봉헌 팀의 ‘농업용수 부족 위험 예측 인공지능 시스템’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송인혁 팀의 ‘환경 데이터 플랫폼’이 선정됐습니다.
공공데이터의 중요성과 미래 계획
충남도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