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ON 돌봄터로 초등돌봄 공백 해소

방학ON 돌봄터, 초등돌봄 공백 해소에 나서다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은 2026년 1월 2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해 방학ON 돌봄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기 중 초등돌봄교실 이용 아동들이 방학 기간에 겪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학ON 돌봄터는 지역 공동체, 종교단체, 주민 모임 등이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존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가 정원 초과로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보완한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홍성군, 태안군, 부여군, 서천군 등 충남 내 여러 지역에서 초등학생 방학 기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주체는 종합사회복지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종교단체, 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하다.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각 돌봄터에 월 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매일 2명 이상의 아동돌봄활동가를 파견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하며 즐거운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돌봄 서비스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아이충남플랫폼’에 방학ON 돌봄터 정보를 안내해 접근성을 높였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방학ON 돌봄터는 초등학생 보호자와 돌봄 시설의 필요에 귀 기울여 기획한 전 생애 맞춤형 돌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정책과 사업을 강화해 도민이 사는 곳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2024년부터 초등학생 보호자 및 돌봄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2025년에는 8개 돌봄시설과 5개 초등학교에 아침돌봄을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방학ON 돌봄터뿐만 아니라 아침ON 돌봄터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