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석탄박물관, 아이와 함께하는 역사 체험

보령 석탄박물관, 아이와 함께하는 역사 체험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보령 석탄박물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할 만한 가성비 좋은 박물관입니다. 성인 기준 입장료가 2,000원으로 부담이 적으며, 보령시민과 단체 방문객에게는 추가 할인이 제공되어 더욱 경제적입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매표소가 좌측에 자리하고 있으며, 입장 시 매표 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 주차장은 입구 앞에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화장실도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외부 전시 관람 시 화장실까지 거리가 다소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가 필요합니다.
내부는 어두운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이 다소 무서워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유의해야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웅장한 파노라마 전시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보령 지역의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모형 전시가 이어집니다.
석탄 채취 과정과 석탄이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를 재현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과거 광산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영상 자료가 추가되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1층 전시실에는 휴게 공간과 광부 복장을 착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 광부 복장은 7세 이하 어린이만 착용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은 2층 체험실로 이동할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층 체험실에서는 광산 밀차 밀기, 광물 잡기 등 다양한 체험형 게임과 VR 체험 기기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아보다는 유아 이상에게 적합한 체험입니다.
특히, 수갱체험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는 갱도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승강기 탑승 후에는 다시 올라올 수 없으므로 모든 관람과 체험을 마친 후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무서움을 잘 타는 영유아나 노령자는 사전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갱도 체험 후에는 기획전시실과 광도 재현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출구 쪽에는 냉풍터널이 연결되어 있으나 현재는 수리 중입니다.
체험학습장에서는 연탄 모양의 LED 무드등과 미니 연탄 비누 만들기 체험이 유료로 진행되며, 오전과 오후에 각각 운영됩니다.
박물관 외부에는 짚트랙, 미끄럼틀, 그네, 모래놀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진 실외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습니다. 산간 지역 특성상 해충 방지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보령 석탄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가족과 함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보령 방문 시 꼭 들러볼 만한 장소입니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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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9:00~18:00 (월요일 휴무) |
입장료 | 성인 2,000원, 보령시민 및 단체 할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