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확산 차단 위한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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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생함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올해 두 번째 돼지열병 발생 사례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조치가 필요합니다. 지난 28일 양주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초동방역팀을 보내 외부인 및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발생농장 주위의 도로와 다른 돼지농장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방역 조치 사항

방역 대책으로 농식품부는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발생은 8일 만에 두 번째 사례로 방역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방역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외부 차량 및 인원의 농장 출입 통제
  • 발생 지역 내 모든 축산 관련 시설의 접근 통제
  • 발생농장 및 인근 농장의 정밀 검사 및 소독 실시

중수본 회의 및 방역 강화 방안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한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발생농장 반경 10km의 모든 농장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장 간의 수도 이전, 차량의 이동 통제 등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축산 생산 및 공급 상태 점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 공급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전체 사육 마릿수 대비 살처분되는 돼지는 극히 소수에 해당합니다. 농식품부의 모니터링 결과, 살처분 부작용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수본은 앞으로도 돼지고기 공급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방역 수칙 준수 요청

농식품부는 축산농가들에게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화 갈아신기, 사람 및 차량 소독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이상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으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전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농가의 협력이 방역에 필수적입니다.

확산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및 점검

모니터링 지역 점검 내용 필요 조치
양주시 소독 상황 점검 소독 자원 배치
인접 시·군 이동 통제 조치 확인 관련 기관 협력 강화

올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농식품부는 각 지역에 대한 정밀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모든 농가와 관련 기관의 협력이 요구됩니다.

농가의 협력 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농가들에게 철저한 방역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방역 교육과 더불어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필요합니다. 농가의 이러한 협력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농가 자체의 안전 강화가 중요하며,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방역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방역 노력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장 점검과 긴급 대응 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래의 발생 가능성을 대비한 정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효과적인 방역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것입니다.

농식품부의 연락처 안내

농식품부에서 제공하는 방역 관련 자료 및 문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제역방역과(044-201-2537), 축산경영과(044-201-2336),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044-201-7492).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방역 체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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