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불안,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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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 감소
지난월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7월 이후 10개월 만에 모두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생산은 소폭 증가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 등이 감소하여 영향을 받았습니다.
산업활동동향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7% 감소했으며, 공공행정이 증가하였지만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이 줄어 전산업 생산이 0.7% 감소했습니다.
제조업 생산 상황
| 반도체 생산 | 자동차 생산 | 기계장비 생산 |
| 소폭 증가 | 감소 | 감소 |
반도체, 석유정제 생산은 늘어났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생산은 줄어 전월대비 1.1% 하락했으며,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포함한 특수산업용기계 등에서도 투자가 줄었습니다.
소비동향과 투자 상황
소매판매와 설비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감소하였으며, 건설기성도 공사 실적이 줄어들어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 감소했습니다.
경기 전망
동행 종합지수와 선행 종합지수가 모두 하락하면서 현재와 앞으로의 경기 상황이 어려움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수 취약부문을 지원하여 경기 회복에 최우선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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