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케이블 방치 문제, 7월 전국 일제 철거 계획 발표

정부의 해지 통신케이블 철거 정책

정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생활환경 주변에 거미줄처럼 늘어지거나 방치된 해지 통신케이블 철거를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사업자와 협력하여 2025년까지 일제 철거 계획을 밝힘.

해지회선 통합철거관리체계 구축

• 해지회선 문제 해결: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사는 해지회선 통합철거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철거되지 않는 케이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예정.
• 안전 다짐대회 개최: '깨끗한 하늘 만들기' 선포식과 '안전 다짐대회'를 통해 해지회선 철거의 중요성과 협력 의지를 공신력 있게 다졌다.

폐·사선 순환철거 계획

해지회선과 폐·사선 문제를 인지하고, 순환철거 방식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주소기반 철거로 효율적인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한 인프라를 위한 노력

중요성 강조: 과기정통부는 국민 안전과 네트워크 인프라 안정성을 위해 해지회선 철거를 중시하며, 작업 시 안전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책 추진 및 연락처 안내

과기정통부는 내년까지 순환 철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연락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 통신자원정책과(044-202-6661)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