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추석 맞이 종합대책과 지역사회 나눔 활발

청양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본격 가동
청양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 증진, 취약계층 지원, 비상 진료 체계 유지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적인 명절 준비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특판전'에 이어 오는 17일에는 서울 신도림 직거래 장터에서 제철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귀성객들의 장보기 편의를 위해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청양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며, 성수품 물가와 매점매석, 가격 담합, 원산지 표시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과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환경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명절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80명의 인력을 투입해 18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가동해 의료 공백 없이 대비한다.
청양군,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계획 발표
청양군은 9월 16일 '제2차 청양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의 중장기 발전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 비전은 '청양 모아, MORE 청양군'으로, 사람을 모으고(MORE PEOPLE), 들어와 살며(MORE LIFE), 일하고(MORE OPPORTUNITY), 살아가는(MORE CARE)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생활인구 최대 20만 명 시대 개막, 누적 순유입 인구 1,200명, 지역 내 일자리 1만 6천 개 창출, 등록인구 3만 명 달성을 4대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총 1조 158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체류형 관광명소 조성, 주거단지 확충, 일반산업단지 조성, 세대 통합 돌봄 클러스터 조성 등 44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양군 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9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15만 원 상당의 쌀국수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 단체는 전통 식문화 계승과 농촌 여성 역량 강화에 앞장서며 평소에도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해 온 대표적인 농촌 여성 학습단체다.
이어 전국한우협회 청양군지부도 300만 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 75kg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에 동참했다. 매년 명절마다 한우를 기탁해 온 이 협회는 이번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9월 18일 청양군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되어 정성껏 조리된 도시락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