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녹색건축물 확산에 박차

충남도, 녹색건축물 확산에 박차
충남도가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건축물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은 공공건축물뿐만 아니라 민간 건축물까지 포함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기준 강화
2025년부터는 에너지효율등급과 ZEB 인증이 통합되어 17개 용도의 공공건축물에 대해 4등급 이상의 인증이 필수로 요구됩니다. 또한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창호 교체, 조명 및 환기 효율 개선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민간 건축물, 참여 확대 위한 지원 강화
반면 민간 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가 아니어서 참여율이 낮은 실정입니다. 초기 공사비 부담,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 실질적 이득에 대한 설명 부족 등이 자발적 참여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성능 개선 시 관리비 절감과 장기적 자산 가치 상승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제3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2026~2030)에 민간 건축물 참여를 촉진하는 정책을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 기준은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민간 건축물은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 지원 모델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건축물 변화로 시작하는 탄소중립
탄소중립은 멀고 막연한 목표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우리가 생활하는 집과 일터부터 조금씩 바꾸는 것이 현실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충남도는 제3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통해 공공에서 검증된 성공 모델을 민간 시장으로 확산시켜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녹색건축물 조성은 기후위기 대응뿐 아니라 도민 주거 복지 향상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앞으로 충남도의 정책 변화와 성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