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AI로 돌봄·의료·안전 기본사회 구축 시동

충남, AI로 돌봄·의료·안전 기본사회 구축 시동
충청남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민의 기본권을 두텁게 보장하는 새로운 사회 모델을 추진한다. 산업 중심의 기술 발전을 넘어, AI를 통해 돌봄, 의료,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다.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AI기본사회과’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정책 기획을 위한 전문가 기획단을 출범시켰다. 지난 25일 첫 회의를 마친 기획단은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며,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란?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본사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모든 국민의 기본권이 적극적으로 보장받는 사회를 의미한다.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는 돌봄, 의료, 안전 분야뿐 아니라 교통, 문화, 체육, 환경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촘촘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추진 일정과 계획
충남도는 9월과 10월에 걸쳐 단계별 로드맵을 실행한다. 9월에는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개념과 정책 분야를 정립하고, 비전과 전략을 발굴하며 도민 소통 방안을 마련한다. 10월에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비전을 최종 확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정과제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도민 참여와 소통 강화
이번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도민 소통과 참여에 중점을 둔 점이다. 열린 토론회, 도민 참여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 전문가 및 민간기업 풀 구축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다. 충남도는 도민의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모델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구상도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장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충남도의 이번 AI 기본사회 구축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도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