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고속도로 출동 신속화 혁신
Last Updated :

AI 혁신으로 고속도로 출동 신속화
충남소방본부가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출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신고 위치만 입력하면 최적의 출동대를 자동으로 편성해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기존 출동대 선정의 어려움
기존에는 119종합상황실 근무자가 고속도로 내 9개 노선의 114개 나들목과 39개 분기점 등 총 153곳의 진출입 시설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사고 지점과 가까운 소방서가 있더라도 차량 진입 방향과 나들목 위치에 따라 출동 경로가 달라져 출동대 선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AI 출동대 자동편성 프로그램 개발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소방 인공지능(AI) 정책혁신 연구팀과 협력해 ‘고속도로 출동대 자동편성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나들목이나 사고 지점 위치를 입력하면 진입로, 관할 소방서 등 출동에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 제공한다.
출동 시간 70% 단축 효과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김동우 소방교는 “새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사고 위치와 출동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절차가 간소화된다”며 “시험 결과 출동대 편성 시간이 기존 대비 약 70%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민 안전 위한 지속적 혁신
충남소방본부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속도로 사고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며 도민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담당 부서는 예방안전과 119대응과이며, 문의는 041-635-5711로 가능하다.

AI로 고속도로 출동 신속화 혁신 | 충남진 : https://chungnamzine.com/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