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가치타유 확장·조직개편·홍고추 출하 등 5대 소식

청양군, 8월 13일 주요 소식 5가지
청양군은 8월 13일, 지역 주민과 군민을 위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청양은 아침 구름이 걷히고 낮 최고기온 29도를 기록하는 쾌청한 날씨를 보였다. 내일은 말복으로, 군민들은 건강한 여름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1. 이동돌봄 서비스 '가치타유' 시범운영 중간평가
대중교통이 부족한 화성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이동돌봄 서비스 '가치타유'가 더욱 촘촘한 운영을 위해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8개 정기노선과 화·수요일 오후 수요응답형(DRT) 서비스를 병행하는 이 서비스는 11월까지 남양면과 화성면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지난 12일 화성농협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화성면 15개 행정리 이장과 부녀회장, 그리고 실제 이용 주민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의 의견과 투표 결과를 반영해 서비스 모델을 개선할 계획이다.
2. 청양군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청양군은 주요 핵심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조정할 '전략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농·축·산 분야를 세분화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며 부서명을 정비해 군민들이 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에서는 승진 43명, 전보 120명 규모로 역량 중심의 배치가 이뤄졌다.
3. 청양 홍고추 93톤 교촌치킨 계약재배 출하
12일 정산농협 경제종합센터에서 2026년 교촌치킨 계약재배 홍고추 출하식이 열렸다. 관내 21개 농가가 8.8헥타르 규모로 참여해 총 93톤의 홍고추를 생산했다. 이 물량은 교촌치킨의 핵심 원료 공급업체로 납품될 예정이다.
kg당 4,100원의 확정 가격과 2주 이내 대금 정산 체계 덕분에 농가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고 있다.
4. 청양고 학생 대상 블루베리 과일청 만들기 활동
12일부터 13일까지 청양고등학교에서 군 4-H 학생회원들을 위한 블루베리 과일청 만들기 과제활동이 진행됐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청은농원 최정화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실습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직접 과일청을 담그며 농업과 식품가공의 부가가치를 체험하고,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5. 2026년 제1차 청양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수돗물평가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청양군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열렸다. 하반기 수질 관리 방향과 검사 지점 선정 기준을 논의했다.
특히 노후 수도관으로 수질 저하 우려가 있는 지역 중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검사 지점을 선정했다. 연말까지 하반기 수질검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군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