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농가 땀방울, 장학금으로 꽃피우다

8월 11일자 청양군 주요 소식
청양군은 입추를 지나면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한결 부드러운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말복까지 남은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 고추 농가의 땀방울이 장학금으로 피어나다
청양군고추생산자육묘협의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이 나눔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회원 17명이 연간 500만 주 규모의 고추묘를 생산하며, 올해도 180만 주를 공급해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 돌봄의 최일선 현장 점검
청양군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중점추진기관으로서 운영 현황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복지와 돌봄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3. 백제로 떠나는 기와 장인 체험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는 어린이 역사공방 '백제 와박사의 하루'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8월 1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에서 아이들은 청양이 백제시대 기와 생산의 중심지였다는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배우고, 워터클레이 화병을 직접 빚어보는 창작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4. 청년농업인들의 가을 행사 준비
청양군 4-H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야영대회 추진 계획과 9월에 열리는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내 4-H 부스 운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회원들은 역할 분담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다짐했습니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며 군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