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7월 임산부 의료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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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7월 임산부 의료안전망 강화

충남, 7월부터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응급 의료체계 강화

충청남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4시간 철통 모자의료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권역 내 의료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응급 및 고위험 분만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신과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축복받는 순간이지만,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에 대한 불안감도 함께 존재한다. 특히 고위험 산모나 미숙아 등 신생아 치료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했다.

24시간 비상 핫라인과 신속한 의료 연계

이번 사업의 핵심은 24시간 비상 연락망(핫라인) 구축이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기관 간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 및 전원 조치가 이루어진다. 또한 산전 관리부터 분만, 신생아 집중 치료까지 연속성 있는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내 10개 참여 의료기관 명단

충남도 내에서 분만과 소아 의료 인프라를 책임지는 대표 병원 10곳이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대표기관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며,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혜성산부인과병원, 앙즈로여성병원, 삼성미즈병원, 퀸스산부인과의원,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 엠산부인과의원, 미즈맘의원, 홍성의료원이 포함된다.

이들 의료기관은 도내 권역 및 지역 모자의료센터와 분만 의료기관들과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충남 내에서 완벽한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예비 부모에게 전하는 든든한 소식

충남의 예비 부모들은 이제 한밤중 갑작스러운 진통이나 응급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24시간 모자의료 핫라인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앞둔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큰 안심이 될 것이다.

충남도 인구전략국 인구정책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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