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마다 출동하는 충남 119구급대의 헌신

3분마다 출동하는 충남 119구급대의 헌신
충남 지역의 119구급대가 올 상반기 동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기록이 공개됐다. 365일 24시간, 심야와 새벽 시간에도 멈추지 않고 출동하는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숫자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올 상반기 119구급대 출동 현황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동안 119구급대는 총 8만 4,398건의 출동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466건, 즉 3분마다 한 번씩 출동한 셈이다. 이 중 병원 이송 건수는 4만 1,002건이며, 이송된 응급환자 수는 4만 1,468명에 달한다. 한 번의 출동은 신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응급처치, 병원 이송, 환자 인계, 장비 소독 및 정비까지 평균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이러한 수치는 119구급대의 바쁜 일상을 잘 보여준다.
충남 전역을 아우르는 24시간 응급의료 안전망
충남소방본부는 119구급차 113대와 1,017명의 구급대원을 배치해 도내 전 지역에 촘촘한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3조 1교대 근무 체계로 24시간 주야간 공백 없이 완벽한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구급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면 환자의 의식, 호흡, 맥박 등을 신속히 평가하고, 심폐소생술(CPR)과 기도 확보 등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환자의 중증도를 정확히 판단해 가장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응급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충남소방본부는 매일 긴박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119구급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지역사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달리는 소방관과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