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통일관 하반기 평화 통일 체험교실 개설

충남통일관, 하반기 평화 통일 안보 체험교실 운영
충남 공주에 위치한 충남통일관이 2026년 하반기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평화 통일 안보 체험교실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이곳은 이미 상반기에만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충청남도와 한국자유총연맹 도지부가 협력해 운영하는 충남통일관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체험 및 소통형 교육 콘텐츠를 강화했다.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과 융합한 모노콘서트, 북한 현실을 알리는 순회 평화·통일 교실, 그리고 현장 견학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논산강경어린이집 원생 40여 명이 방문해 한반도 키링 만들기, 통일 지도 퍼즐, 윷놀이와 스토리텔링 해설 등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현장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교육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가 도입되어 청소년들의 흥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참여형 토론 채널을 확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지난 5월 평화통일교육주간에는 세종시 통일연구회 등 423명이 참여해 탈북강사 강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총 13회에 걸쳐 집중 운영되며, 단체뿐 아니라 개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충남통일관 전화(041-881-1212)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건전한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충남통일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