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소방본부,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 시작

충남 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추진
충남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 이행 실태가 우수한 업소를 선정해 공표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선정된 우수업소는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영업장 출입구에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가 부착됩니다.
인증 대상과 신청 방법
인증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는 업소로,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이나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종업원 대상 정기적인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해야 합니다.
우수업소 신청은 영업주가 관할 소방서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소방서가 자체적으로 우수업소를 발굴해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최종 선정은 소방서 현장 확인과 본부 심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우수업소 선정 시 혜택
선정된 우수업소는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관할 소방서장 표창과 각종 포상 기회 우선 부여, 언론 홍보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또한, 일부 업종은 충남관광 누리집에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등록되어 도민과 관광객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충남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노광 예방안전과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모범업소를 발굴하고 안전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