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농가 필수 야간 온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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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재배 농가, 봄철 야간 저온 관리 필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국화 재배 시 야간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특히 국화는 야간 온도가 18도 이상 유지되어야 정상적으로 꽃이 피는 작물로, 최근 야간 온도 관리가 미흡해 출하 시기가 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난방비 상승에 따른 온도 관리 어려움
야간 온도 유지와 병해 예방
국화의 야간 온도를 최소 1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주간과 야간의 온도 차이가 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5월 최저 기온은 5~13도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큰 일교차와 잦은 강우, 부족한 일조량으로 인해 흰녹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적절한 약제 살포가 권장됩니다.
저온 적응형 국화 신품종 보급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저온 적응형 국화 품종인 ‘보라미핑크’, ‘예스홀릭’, ‘스윗송’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들 품종은 꽃눈 분화기부터 수확기까지 42~49일이 소요되어 기존 품종보다 7~10일 빠르게 개화하며, 동시에 개화가 이루어져 수확 기간이 짧아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안정적 개화 품종 육성 노력
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촉성재배와 억제재배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개화가 가능한 품종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저온성 신품종을 농가 실증 재배를 통해 유통시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분양 및 문의 안내
절화국화를 분양하는 육묘업체는 전국 5곳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영혜 화훼연구소 숙근팀장은 "농가들이 안정적인 국화 재배를 위해 야간 온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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