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구드래 조각공원, 힐링과 인생샷 명소

부여 구드래 조각공원, 힐링과 인생샷 명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위치한 구드래 조각공원은 부여 여행 중 가장 편안한 휴식과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부여의 대표 관광지인 정림사지나 궁남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이곳은 푸른 잔디밭과 백마강이 어우러진 탁 트인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드래라는 이름은 백제 시대에 '큰 나라'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공원은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연인들이 산책하기에도 최적의 장소다. 특히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공원의 특별한 점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 30여 점이 자연스럽게 공원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작품부터 현대적인 원형 조각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이 푸른 하늘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어 미술관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구드래 조각공원은 부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노선은 따로 없으나 산책하기 좋은 길을 따라 걷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아침 시간대에는 비교적 한적해 조용히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원 인근에는 구드래 나루터가 있어 황포돛배를 타고 낙화암과 고란사로 이동할 수 있다. 배를 타기 전후로 공원을 한 바퀴 도는 산책 코스는 부여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강바람을 맞으며 걷는 길과 해 질 녘 윤슬이 반짝이는 강변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구드래 조각공원은 부여의 자연과 예술, 역사를 한데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연인, 혼자 여행하는 이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힐링 명소다.
| 위치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17-4 |
|---|---|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백강로 148 |
| 방문 시기 | 2026년 4월 초 |
부여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구드래 조각공원은 꼭 들러야 할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