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돌봄 공백 해소 가사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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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본격 시행

충청남도는 2026년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400만 원을 확보, 예산군을 중심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약 9개월간 총 7,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사지원·이동지원·위생지원 통합 패키지 제공

주요 지원 내용은 가사지원, 이동지원, 위생지원으로 구성된다. 가사지원은 청소와 세탁 등 일상생활 지원을 포함하며, 이동지원은 병원 방문과 공공기관 이용을 돕는다. 위생지원은 방문목욕과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 돌봄 통합지원 법률 시행과 집중 홍보

충남도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는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통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홍보 내용에는 제도의 핵심 내용과 지원 대상, 서비스 신청 절차,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유형 설명이 포함된다. 도는 누리집, SNS 카드뉴스, 시군 게시판, 현수막 등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도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 확대와 안전망 구축

충남도는 이번 사업과 법률 시행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도 노인정책과 통합돌봄팀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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