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 27분 이동, 남양주와 잠실 연결!

별내선 개통에 대한 안내

총연장 **12.9㎞**인 별내선이 오는 **10일** 개통하게 됩니다. 이 별내선은 **별내역(경춘선 환승)**을 시작으로, 다산역, 동구릉역, 구리역(경의중앙 환승), 장자호수공원역, 그리고 암사역사공원역을 거쳐 서울 도시철도 8호선 기·종점인 **암사역**에 연결됩니다. 이번 개통으로 별내에서 잠실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기존 **55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어, 출퇴근 시간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혼잡 관리 및 안전 대책

혼잡관리를 위해 **예비열차**를 투입하고, 시내 및 마을버스를 신설하는 **연계교통체계**를 정비합니다. 주요역들인 천호역, 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 별내역 등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특히, 별내선의 운행 시간은 **오전 5시 32분**부터 시작되며, 암사→별내 방향의 첫 차는 **오전 5시 28분**에 출발합니다.

• 별내선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개통 예배 일에 유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혼잡 관리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안전관리 인력이 주요역에 배치됩니다.
•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별내선의 특징 및 역사

별내선은 **2015년 9월** 착공하여 약 10년 만에 개통된 광역철도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택지지구의 교통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7만 명**이 거주하는 별내지구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여 **경춘선**과의 환승이 가능해 더욱 많은 이용객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리역, 망우역, 양원역 등에서도 많은 승차 인원이 기대되며, 다산신도시의 주민들에게도 큰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별내선 개통 기념 행사와 향후 계획

별내선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개통식을 **9일 오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와 협력하여 **혼잡 관리** 및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별내선 개통에 맞춘 다양한 교통 혜택과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객의 **교통편의와 안전**에 주목하며, 다양한 사고 예방 및 안전 관리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비상 상황 대응체계**가 구축되어 비상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항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정책과**(044-201-5104, 5028)입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주셔야 하며, 위반 시 법적인 제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